하얀 교복 카라가 너무 예쁘네요.
어릴 떄 엄마한테 저 교복 카라가 얼마나 잘 다려져 있는지가
여학생들 깔끔함의 자랑이라고 하셨거든요.
제가 중학교 다닐떄(74년생) 교복이 부활해서
고등학교 때부터 교복을 입었었거든요.
그때 엄마가 예전 교복 얘기를 많이 해주셨었어요.
까만 교복에 하얀 카라 라고 얘기하신게 이거였네요^^
교복이 바지네요. 치마랑 바지랑 둘 다 있었나봐요
소풍 가거나 외부행사 때는 이렇게 바지를 입었나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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